×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호수
 고래의 시....   미정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조회: 1655 , 2001-05-24 13:55



작은 파도  소리와 나의하늘이


너의 바다속에


서서히 잠들 수 있다면


이  모든게 다 고요할텐데



나의 작은 날개짓에도 슬퍼한다면



잠시 너의 기억도 잊어볼께

너를 위해



한순간도 너의 바달 볼 수 없다면

내게 있는 하늘조차



사라져가




너의 슬픈 파도 소리처럼
너의 바다를 볼 수 없잖아



이제 더는 네게




슬픈 파도 소린 없어



좀 더 깊은 바다만이




작은 파도 소리와 나의 하늘이

너의 바다속에

서서히 잠들 수 있다면


이 모든게





고요하게 네 바다에 잠들꺼야.

엽순이   01.05.24 아주 좋은글이군여 ..

아주 좋은글이군여 .. *^^*

몰라여...   01.06.03 ~~~

이 시 대빠으러 조아여~

비밀일기   01.06.30 사랑을 위하여..

사랑은 불꽃같은마음...

그 한순간의 사랑을 위해

아니 길고 먼 여행과 같은 사랑을 위하여

나의 마음하나를 띠어 주고

그님의 마음을 하나 가져오는

도둑같은 사랑...

한순간의 기대마저 저버리지 못하는

사랑처럼...

영원을 기원하는 사랑.......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