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수학여행 날이 었는데...
난 그냥 가기 싫어서 안갔다...
그래서 덕분에 학교에서 하루종일 갇혀 있는 신세가 되었지만...
학교에서 4월이야기를 보았다....
나 온지는 꽤 되었지만....
음....내용이 무척 짧았다....
그래서 끝 내용은 자기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그런 영화 였다...
영 화가 무척 짧았지만...
난 그 짧은 시간 안에 영화에 빠져 있었던것 같다...
평소에 영화를 볼때에는
과연 언제 끝날까?..라는 생각을 먼저 했었는데...
난 이상하게 사랑 이야기나 만화..그런것들은 안좋아 하는데..
이상하게 영화는 사랑 얘기를 좋아한다...
잔잔한 사랑 이야기같은거...
그런것들이 기억에 더 오래 남고...
4월이야기 끝부분이 무척 궁금하다..과연 어떤 결말이 있을까?..
오늘 자기전에 생각을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