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날이다 아요~~ ^o^
울랄라.. 울사무실엔 청소아주메들을 쓰지 않는다.
첨에 이사올때만해두 청소용역을 주잔 말이 나왔지만..
N이사에 \"웃기는소리하지도마!!!\"에 쏙 들어가 번지구..
우린 톨날이면 N이사와 s사장을 빼고 모두 청소부가 된다.
더러분씨끼.....지는 안하면서...
어쨌든 좋다. 청소두 하구...시간두 때우고 톨날이지 않은가?
낼이면 늦잠두 잘수 잇구....늘어지게 자다가 tv도 보구 또자구..심심하면pc방가구...그러다 짬나면 널널한 친구불러내 술두 마시구
쇼핑두 할수 잇구 황금같은 주말이 기다리지 않는가!!!!
왕 행복..조아조아조아조아...(이박사버젼)
동료나 상사나 나를 아쭈 불쌍하게 본다.
나름대로 생각하니 이유인즉슨, 나이가 들엇다(여자나이27이면 폐차라나?), 앤이 엄다, 돈두없다, 친구두 없어보인다. 주말에 집에만 간다. 못생긴게 눈두 높다, 성격이 머같다..
라는 이유로 날 불쌍하게 보는거 같지만 상관없다.
우헤헤헤헤헤~~ 톨날이니까.(바부같다)
하튼..나름대루 행복하게 사는데 거다 동정까지 해주니 감지덕지다
불쌍하게 생각하는데 존심도 없냐라고 물으신다면
주는건 다~~~받아야지!!!!(모광고카피중)
별로 생각엄다..그렇게 생각을 하던지 말던지...일만 잘하면 되지머..
회사서 일못하면 병신되는게 사회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인간관계 누구나 중요하다 떠들어 대는데 사실
내가 사장이라면 인간성 더럽구 일잘하는 인간과 인간성 좋구 일 못하는 인간이 있을때(존재할수 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인간성 더런넘하구 일하겠다.
이쯤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신분이 있을지 모른다
그렇다! 난 일두 잘 안한다..못하는건지는 확인이 안돼지만 틈만나면 오락하구, 친구랑 전화비 안든다구 마구마구 핸드폰으로 니나니나수다를 떤다.(물론회사전화루다...)
어쨌든 상관엄다. 주말이니깐..
얼리 주간업무보고하구 놀아야겠다.
주간업무? 애기가 나와서 말인데 3주째 같은 일만 올리고 있다
이러고 안짤리는거 봄 사장이 나한테 흑심을 품은건 아닌지 모르겠다(^^!)
앗 즐길 시간이 부족하다 얼리 하구 놀아야한다. 열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