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555 , 2008-10-10 14:11 |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밤을 숟가락으로 퍼먹다가...
거의 다파먹었다... 찰라에..
아주 작은 애벌레 한마리가 숟가락 위로.. 널부러져있다..ㅠ 힝..ㅠㅠㅠㅠ
물론 밤을 삶을 때 죽었겠지만..ㅠ
속이 미식거린다..ㅠ.
밤맛은 넘넘 맛있었는데.ㅠ.
이게 모야..ㅠㅠㅠㅠ
이놈이 살아있을땐 아주 넘실넘실? 몸을 움직이면서 밤을 먹고 있었을텐데..ㅠ
생각만해도 끔직한 애벌레..
그런데.. 그래도 밤이 너무 맛있다 ^^
misun21
08.10.10
ㅋㅋ넘재밋어요 |
PINK
08.10.11
저는 짜장면 먹다가 큰 콩을 봤는데... 와~ 콩크다 하고 젓가락으로 집었더니.. |
라미
08.10.12
헐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