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버전
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파란물고기
 선물   年の暮れ、2008
조회: 2212 , 2008-12-12 00:28

1. 좋아해줬음 좋겠다.
    그사람 향수 취향이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걸로 선물할까 하다가
    나보단 나이가 있으니 좀 무게있는 것이 좋을듯 해서
    그래서 선택하게 된 것이 알마니 매니아.
    은은한 것이 남자들 스킨향과 잘 어울린다.
    좋아해줄까?


2. 제한 된 시간, 그리고 예견된 앞날 앞에서
    우리는 짧은 불장난을 한다. 뻔한 불장난을 한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만큼은 진실되길...
    미련은... 없다....

프러시안블루   08.12.12

1. 어떤 사람은 한 구절의 노래로,
어떤 사람은 한편의 시로,
어떤 사람은 향수로 기억되기도 하더군요. 샤넬 샹스 ㅋㅋ

2. 10시에 중요한 PT가 있는데 긴장되면 울트라를 들락거리게 되네요.

파란물고기   08.12.12

샤넬샹스!! 오 블루님 멋쟁이신데요^^ 전 숫자5번을 좋아해서..ㅋㅋ
PT가 오전 10시에 있으신가봐요~ 잘 되길 기도합니다^^
아참, 그리고 사진상에서 전... 어느쪽 같으세요? ㅎㅎ

난아무도안믿어   08.12.12

이상하게..제 여친이 저한테 쓰는 글 같네요..ㅎ

파란물고기   08.12.12

저도 인생님 일기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ㅋㅋ
상황이 비슷한 것이 참 많아서리 ㅋ
역시 울트라 다이어리에선 신기한 일들이 참 많아요^^

나키움   08.12.12

이상하게...제 여친이 저한테 써줬음 하는 글 같아요~ㅎ

파란물고기   08.1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새벽에 그만 폭소를...ㅋㅋㅋㅋ

삭제   08.12.12

제 생각에 님은 왼쪽분일 것같아요. 여자의 직감?ㅎㅎ

파란물고기   08.12.12

하핫^^ 저도 여자이지만 정말이지 여자의 직감은 무섭습니다!! ㅋㅋ

난아무도안믿어   08.12.13

예쁘시네요. 역시 사진올릴만한..그치만 제여친이 더 이쁘네요. 죄송.ㅡㅜ

파란물고기   08.12.15

별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그냥 저 사진을...;;
암요 그래야죠~ 여친보다 이쁘시네요 하면 때릴려 그랬어요 ㅋㅋㅋ

gudwncjswo   08.12.15

ㅋㅋ 간절한 인생님 팔불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