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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웃음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조회: 2007 , 2009-01-02 01:13


새벽에 다이어리를 쓰는 것은 내 하루의 마무리이자 낙이었는데
집에오고는 도통 새벽에 컴퓨터를 쓰지 못한다.
하지만 오늘에서야 내방 탁자 위, 무선인터넷이 느리지만 잘 되는 곳을 찾았다.

일기쓰는데 엄청난 스피드가 요구되는 것도 아니고
마치 책상서랍속에 고이 숨겨둔 비상금을 바라보는 마음이랄까...?헤헤. 너무좋다

내일은 학원을 갈까말까 무지무지 망설여 지는 하루이다.
고로 나는 내일 눈뜨고 나서 그것을 결정하겠지만..........으흐

yuri037   09.01.02

전 항상 이럴 때 "가지 마"라고 꼬드기는 나쁜 친구였는데
억지웃음님께는 "가세요" 라고 하고 싶어요. ㅎㅎㅎ 하루만이라도 착해져야지.ㅎㅎ

억지웃음   09.01.02

결국에 갔다왔지 뭐에요 엉엉 ㅠㅠ

사랑아♡   09.01.02

저도 학원 가세요 라고말해주고싶은데요!?ㅎㅎ

억지웃음   09.01.02

다녀왔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