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059 , 2009-09-28 07:43 |
어제 하루 쉰덕분에 .. 미친듯이 잔것 같다..
일어나서 밥먹고 또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오빠일끝나서야 문자를계속 했다..
아침7시까지 ㅡㅡㅋㅋ
오늘 오빠일끝나고 대전으로 바로오겠다고했다 ♥
그래서 오빠랑 술한잔 하기로했다..
오빠가 보고싶다고 그러고 나도 보고싶다고
서로 그러고...... 우린정말 좋은인연같아 여보,,♥
빨리 새벽이 다가왔으면 좋겠다
오늘 오빠가 온다는 생각에 입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아마 우리는 떨어져 있어서 더 간절하고.. 보고싶고..
그런것 같ㅇ ㅏ.. 이마음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 오빠한테 맹세했자나..
다른남자보지도 않고 바람도 안피고 오빠만 사랑할꺼라고..♥
오빠마음만 변하지 않는다면 나도 그렇게 오빠기다릴수있어 ㅡ
오빠야 정말 많이 보고싶다..
우리 조금있다가 정말 볼 수 있는거지.. ^^
사랑해 ... 내사랑..♥
happysun
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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