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449 , 2010-04-20 22:15 |
어느 집단엘 가더라도
항상 톱은 있다.
순서는 매겨진다.
원하든 원치않은.
누군가는 제일 마지막에 서야한다.
이미 난 경쟁사회에 뛰어들었다.
으...
당연히 과톱이 목표다.
그거말곤 없다.
내일이 시험이군. 후후후
근데 난 처 놀고있다
자신있다.. 이건가?
왜 이러는지 이유를 모르는 것
또한
내탓이니라.
내가 왜 이러는지 그걸 내가 모른다고?
이런 병신이 있나.
지금 내게 일어난 혹은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재정립할 시간이 필요하다.
오. 그럴듯한 변명이군.
요즘은 스스로를 고립시키기에
여념이 없단. 생각뿐이다.
한치의 고민도 없이
푹푹- 빠져들고있다.
대화다운 대화를 해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무진장 그립다.
제발 대화를 해봤으면 좋겠다.
똑바로된 정신을 가지고서
공부가 재밌다지만
그럼 죄책감은 어떻게 설명할거냐.
얘기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