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998 , 2010-04-11 07:12 |
소통하려고
이러저리 뛰어다니고
노력도 하고 있지만
아직 나의 가치관과 맞는 사람는 찾지 못했다
뭐.. 그렇다
일기를 적을 소재가 떠오르지 않는다
너무 생각이 많아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잠을 편하게 자본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제 시간에 잔건 더더욱 그렇다
이건 정말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다
내가 평생 안고가야 하는 것이겠지
이젠 불편한게
익숙해졌다랄까..
안좋은 징조다
그런데 이미
습관이 되버렸다 더 이상 징조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