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계그그를 보다가 핫초코가 생각이 나서
먹으려고 하다가 가위로 정말 아무렇지 않게 손가락
자르고 있었다. 그런데 놀라지도 않는게 놀랍다.
피도 났는데-
뭐 그렇게 손가락이 뎅강 잘려나간건 아니고 살집이 드러나는 정도니깐그정도에서 정신 차린게 다행이다.
하루종일 뭔가에 취해있는 상태.
소설 분위기에 괜히 타고, 비도 내리고
괜히 비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