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를 보고왔다.
10년도 넘었지만 연습했던 동작들은 아직도 생각나고
그때 배워놓았던 스트레칭은 요즘도 하고 있다.
덕분에 헬스장에서 쭉쭉 찢어가면서 시원하게 꾹꾹 눌러가면서_
이번 2학기 때부터 좀 슬슬해서
취업하더라도 놓치지 않을 취미생활 중 하나로 춤을 제대로 배워보려고 하는데
지금 그 후보망에 오른게
탭댄스
재즈댄스
탱고 혹은 차차
그리고 발레
그냥 문화센터에서 하는정도 말고
제대로 배워보고픈 마음인데
집근처에 발레 학원에 성인반은 있어서 다행인데
나머지 3개는 좀 그래서 애매모호한데
무튼 발레라도 다시 배우면 재밌게, 즐겁게 할 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