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651 , 2011-05-19 23:39 |
- 언젠가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거야..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오겠지..우린 또 다시 고독해지고 모든 것이 다 그래..그냥 흘러간 1년의 세월이 있을 뿐이지..
- 내가 살던 곳은 애초에 아무 것도 없었어..단지 아주 천천히 시간이 흘러갈 뿐이지....
난 두 번 다시 그곳에 돌아갈 수는 없을거야..언젠가 자기가 없어지게 되면 난 미아가 된 조개껍질처럼 혼자서 바다 밑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겠지…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아..
모모랑 처음 본 dvd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조제 대사.
조제처럼 사랑해야겠다. 사랑을 통해 변하고, 변했을 때 놓아줄 수 있도록.
youlike06
11.05.19
이 영화..캬... |
리브라
11.06.06
저도 마음처럼 쉽지 않을것같아요. 그래도, |
jatcore
11.05.20
5년전 쯤 봤던 영화예요.. |
리브라
11.06.06
사랑을 하고 보면, 먹먹해지는 영화인것같아요 |
HR-career
11.05.20
아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리브라
11.06.06
..그러게요:) |
바보똥께
11.05.25
먹먹해요. |
리브라
11.06.06
변하니까 사랑이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