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919 , 2011-07-23 16:32 |
closer
11.07.23
저도 예전에 화장품 가게에서 알바 했었는데 저는 쫌 그냥 솔직하게 했었어요 ㅋㅋ 아마 사장님들이 제가 파는 거 자세히 봤더라면 싫어했을 듯..ㅋㅋㅋ 근데 손님들은 솔직하다고 좋아하고, 제가 좋은 제품이라고 하면 진짜 좋은 제품이니까 그런 건 또 많이들 사가시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저도 억지로 예쁘다 좋다 하는 건 못 하겠어요 ㅠㅠ |
李하나
11.07.23
ㅋㅋ솔직한 게 좋죠. 그냥 막 팔려는 사람들은 싫더라구요. 근데 저는 어린 애들 옷을 파는 거라서....솔직하려 해도 아는 게 없어요ㅠㅠ뭐 편하냐고 하는데 입어보지도 입혀보지도 않았으니 모르겠고ㅋㅋ |
closer
11.07.23
ㅋㅋㅋㅋㅋㅋ 악 ㅋㅋ |
bklove
11.07.23
ㅋㅋㅋㅋㅋㅋ 저두 예전에 판매알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성 넥타이요.. ㅋㅋ 매장꺼말구 매대에서 싸게 파는거.. 안까다로운 손님한테 젤 안나가는걸루 젤 잘나간다고 뻥치고 팔아치우곤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들이 이것 저것 재보다가 안사가면 뒤에서 욕하는 언니들을 보고 충격받았죠.. 백화점에서 친절하게 환불해줘도 환불하면 뒤에서 욕을하는구나.......... (물론 다 그런건 아님!!) 그날따라 장사 안되는데 환불 손님 오면 뒤에서 욕을 하기도 하죠.. 암튼.. 저두 첨엔 아는거 하나도 없었는데 옆에 언니들이 손님들한테 하는 말 듣고 많이 배웠어요~ ㅋㅋ 곧 익숙해지실듯!! 힘내세요~~ ㅋㅋㅋ |
向月
11.07.26
판매알바는 해본적이 없네요 ㅋㅋ;; 음악때문에, 믹싱이나 뭐 그런거 해주고, 전 편의점 알바를 오랜기간 해서 -_ -;; ㅋㅋㅋ |
사랑아♡
11.07.28
혹시 디제이셨어용?? 믹싱이라는거들어보니깐 오빠한테 들었던말같아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