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미안하다..정말....
내가 네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나...많이 부족하지..?
내가 네게 많이 기대는것같아......그럴꺼야...
한편으론 니가 날 부답스러워하겠지..
그렇지만..난....니가 옆에있어주는것만으로도 힘이돼..
너또한 내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줄께..
내가 힘이들때 니가 날 위로해준것처럼..내가 너도 같이 아파해줄께...그럴게...
미안하다...나때문에....너까지.....너무 힘이드는것같아서..그렇지만...난...어제..그리고 오늘은..정말 힘이 드는구나......정말로....................
넌 많이 아파하지마...내가 니몫까지 다 할께.....그럴께....
나의 소중한친구야.............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