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에게도 용기를 다짐할때... 아니 각오를 다짐할때가 왔다...
아니...... 각오를 지켜갈 노력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어떤일이 있더라도 굳게 지켜낼 용기...
이제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서야 한다... 정말... 평소의 나처럼 씩씩하고 활발하게 살아야 할것이다..
다른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
그리고 비겁한사람이 되지 않아야 겠다...
자신의 감정.. 숨기지 말고 항상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자신에 넘쳐산ㄴ 사람이 되어야 겠다...
세상을 잡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열심히 살것이다..
이렇게 일기로 매일 매일 다짐하고 또한다면 못할일이 없을 것 같다..
오늘 창밖을 보며 배달을 다니는 아저씨를 보았다...
배달원일까?? 아님 주인 아저씨 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지금 대학생이 아니라면.... 아마 상고를 졸업해서 자그마한 은행이나... 혹은 기타 상업쪽으로 종사를 하고 있었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인문계고등학교를 나와서 이렇게 대학을 다니는 것 또한 나의 일을하기 위해 있는 것 같다...
다짐하자 ... 오늘도 이렇게 용기있게 다짐한다 ... 당당하게 다짐한다....
난 여장부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