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는... 비가오고 해가나고... 음... 쌀쌀하고...
나의 마음의 날씨는... 항상 우울하다... 너무나도 걱정이 많은 탓에 잘못이 많은 탓에...
얼마전.. 남자 친구에게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했다...
전에 그런말을 한것 같다.. 내가 너와 친구로 지낼려면.. 너와 사귀지도 않았다고...
어디선가 들어본말이다...
얼마뒤 메세지가 왔는데 생각해본다는 말을 했다...
아마도 화가 무지 났을것 같다.. 아니.. 화가 났을 것이다...
나...... 너무 부담이 많은 사람인데....
이대로 자내다가는 ... 나도 오빠도.. 둘다 무너 질것 같았기 때문이다...
서로 시간을 갖든가.. 헤어지든가...
휴학해놓구선... 나 떼어 놓고 공부하러 갔으면.. 열심히 공부할 것이지....
기사 시험도 떨어지고...
바보같아... 정말.... 나 문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에.. 성적이 아마도 나오지 않을것 같다... 3.0도 힘들것 같다...
서로 다 망하자고 이대로 갈순 없다...
그리고 새로운 공부를 할인데...
연애란 감정이 너무나도 부담스럽다...난 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이다...
나를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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