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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한줄일기 내일기장
항상밝은나
 냐하~아프당 으으....   미정
조회: 1613 , 2001-07-13 01:47
아.... 누가 개똥밟으면 운이 좋다고 했는다...으으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싯으러 가는데 뿌직....ㅡㅡa

으아아...떵밟았따 ... 어제 들어오면서 고기몇점 챙겨 울강아지 먹였더니...

바로 싸버렸따...아...재수없겠다....생각하는데 울 어무이가 한말...

개똥밟으면 그날 운좋다! ㅇ ㅓ ㅇ ㅖ~~~~ 오늘 운수 대통일꺼다...

주문을 위우면서 나갔다...

잘 플려나갔다...겜방가기 전까지...

같이 일하는 누님이 겜방으로 불러갔다...근데 그누나가

/)/)   토끼한마리를 키우는데 겜방에데려왔따....
(^.^)  
누나가 고스톱에 짐중한사이에 토끼가 옆게 겜하는사람에게 갔는데 그사람이 드럽다며...

발로찼다... 이걸본 누나 가 어떻겠는다...@_@  핑 충격을 받았는지 시킨 켄 콜라를

그사람 어리로 던졌다 ... 엄청난 스피드...200km 는 나오는듯 맞고 쓰러지고 머리에 피가

주르륵... 순간 나는 쫄았따 . . .

맞은사람 여자 친구가 화났는지 누나를 데리구 나갔다 . . .

나또한 따라나갔다...그냥 싸우면 구경하지만 ㅡㅡ;;;;

심해지면 말려야하니깐 ㅡ.ㅡ...

말 싸움하는데 켄콜라 맞은사람이 나오더니 누나를 때리네 ㅡ.ㅡ;;;

어찌해 나두 싸워야지...쌈못하는데...ㅠ_ㅠ

뛰어가서 날라차기.... 보았는가???신라의 달밤마자막에 멋지게 빗나가는 날라차기....

나는 더멋쪘다 ㅡㅡ;;;  쌈한거중에는 이거뿐이 생각않난다 ...

몇대 때렸는지 맞았는지 ...

싸움은 삐뽀삐뽀 경찰이 와서 끝났다...

합의가 잘이루저 풀렸났지만 빵가는줄알고 얼마나 두근두근 ...

경찰서 에서 나오니깐 누나랑 사귀는 엉아가 누나 얼굴을보더니 열받았는지

누나 맞을동안 나는 머했냐며 때리드라 ... 나쁜넘 ... 솔찍히 내가 더많이 맞았다 ㅠ_ㅠ 쥘쥘...

누가 시비건건데... 나는 얼굴은 잘막아서 상처않났는데...

누나 입술약간 터진거가지구...억울했다...으...그런다고 어찌해...대들어 ??? 나 바로 생매장이다...

드러븐 기분으로 집에 오는길 ... 쩌기 고삐리정도돼는 놈들이 -.ㅡ 재수없게 처다보드라....

화플이라도 할까하다가... 슈퍼로 들어가 쐬주 3병 사들고 집으로왔다 ...

근데 아빠가 다빼앗아 먹드라...췻....

집에들어와서 똥씹은 표정으로 고독을 씹고있는데 형아가 때린거 미안하다며 술사준다며

나로라고 하는것이아닌가...이를어째...벌써 삐져버린나 ㅡ.ㅡ;;;;;

삐진디 팍팍 내며  안나간다고 하고 전화끈었다...

아...내가 진정 남자인가....삐지기나하고 ....나는 벤뎅이다 ㅡ.ㅡ;;;

속좁은놈... 지리산이라두가서 돌이나딱고 와야겠따....유,.유

바람난 천사   01.07.13 ㅠㅠ

어쩌나...
많이 아팠겠네요....
힘 내세요
오늘은 운이 좋겠지요
화 이 팅!!!!!11

세발이   01.07.14 ㅡ_ㅡ;;

...기본법칙...

흠 그때는 말이죠...

한대만 때리면 돼여 ㅡ_ㅡ;;

거시기를 있는 힘껏 ㅡ_ㅡ;;

그리고 달료요 ㅡ0ㅡ;;

지구 끝까지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