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에 했던...저의 첫사랑을 마저 이야기하려해요...
음..어디까지 했더라...그래!
전 그 향에 무척 놀라서 복도를 마구 뛰어 1층 끝 교실까지
뛰어 내려 간거있죠...다행히 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아이는 나를 째려보면서 말했어요..
>야!너 왜 도망가?!나한테 죄 지은거 있냐?
>아니..근데..물어볼게있는데...
>뭐?!
>너..너..남자애였어?
>뭐?!나? 야,그럼 너 내가 여자애인지 여태까지 몰랐냐...?
>으..응...
>차! 웃겨...나도 물어볼꺼 있는데....
>뭐?!
>너 좋아하는 애 있냐?
>응?..아니...왜?
>내가 한명 데리고 와서 소개시켜줄께...너 무지 좋아한대...
>....
>나중에 우리 반으로 와....
난 집에 갈 생각도 안하고 거기에 서있었어요...너무 큰 실망...
가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