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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두
 백조의 하루   미정
맑고 화창 조회: 1407 , 2001-08-18 12:04
  노는 것도  지엽다..
  돈은  돈대로   다 떨어지고
  가끔씩   걸려오는   띵구녀석들의  한잔땡기자고
  하는  유혹에도  난......   모질게   거절해야  했다.
  쩝""""""""""""""""
  중요한   모임이  있는  날...
  아침부터    기분이   조타...........  BUT...............
  흥청망청  즐기고  마시기위해 ........난....집에서.......본격적인  
  노동이 시작이 되지.  걸래빨아서 딱고 설거지 깨끗이 하고  다 닦은 걸래
  하이타이 넣고  삶아줘.  빨래감 세탁기로 넣고.
  계단 화분에 물도주고.............꽃에   물을  주다가  생각이났다......
  난......우리집   꽃,난,심지어 가끔씩돌봐주는 선인장 보다  몬하다.......
  그렇게  청소는 끝났다.  역시 주부는  위대해..
  차한잔하면서   책을 본다..  
  머리속에선." 오늘  막창먹을까."  에이  더운데" 쉬~원한 맥주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