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여기는 칭구집이다. 오버
새벽이지?.......4시가 다되어가네.....술이 취했지만..시간은 알아 안다구
그리고 이러케 글 쓰자나.
굳이 일기가 아니라. 머 끄적거리고싶어 컴앞에 앉았다
알아?.. 즐겨찾기 하면 바로 나오는 울트라다이어리가 아니라.
검색해서 찾아온 거라는거.
그리고.. 내음악파일을 열면 나오는 익숙한 드럼소리대신.....
누구나 좋아할듯한 가요가 나오는..........
그런 익숙지 않은 환경속에.....
조금은 집이 그리워지는......
젠장.. 모야... 고작 다섯시간 지났는데.... 참...츠하하하하하하
먹고싶지 안았지만 먹었지.
마시고 싶지 않았지만 마셨고
보고싶은 사람은.... 쿨쿨 자는지.전화를 받지 않네.
애써...애써........무아지경이고 싶은데.자꾸만 생각은 좌뇌 우뇌를 흔들며
자율신경을 타고 온몸을 미친듯이 쥐짜는데
그것도 가만히.생각해보니
위가 아픈거군....... 핫핫.
위가 아프다고 그렇게 뇌까지 흔들었을가
문득 내려본 내가슴은... 뽕브라로 인해.. 한없이 탐스럽기만 하고
반쯤 풀린 내눈은... 반짝반짝 총명함이 보이지 않으니.
내일은 내일은.거사인데..
ㄴㄴ 난 또.......... 우정이라는 이름아래.우정이라는 슬로건아래
ㅇㄹ 이렇게.. 질서를 깨트리고... 시간을 보내고 있군
오늘일은 졸라리.후회중.
집에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