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심술부린다.비도 많이오고 더 나의 기분을 쳐지게 만들어준다.힘도 드는 요즘 지칠때로 지쳐버린 나의 마음은....여기서 그만을 외치고 모든것을 놓고싶지만사실...그럴 용기도 없다라는 사실에...다시한번 좌절한다.이 우울모드에서 언제쯤자유로워져서 웃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