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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자매
 봄비.   일상에찌드러져있는내감정
조회: 1345 , 2012-04-25 19:11

봄이 심술부린다.
비도 많이오고 더 나의 기분을 쳐지게 만들어준다.
힘도 드는 요즘 지칠때로 지쳐버린 나의 마음은....
여기서 그만을 외치고 모든것을 놓고싶지만
사실...그럴 용기도 없다라는 사실에...
다시한번 좌절한다.
이 우울모드에서 언제쯤
자유로워져서 웃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