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건이가 몸살인가부다.
안되보인다. 한창 뛰어놀 나이에...일찍부터 일하러 댕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누나로써 해줄께없다... 놀고있는처지라..
그 맛조타던 고기한번 못사주고.. 괜히 미안해서 ..괜찮냐고만
물어보고 말았다. 흑흑..꺽.. 난 증말..무능력한 누난가보다..ㅡ,ㅡ
쩝. 많이아픈가???
동생한테 신경을 못써준게 새삼 마음에 걸린네.
매일 얼굴보고 산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만만해서 세세한것에
그리 신경을 안썼는데 ..
저렇게 아프다고 누워있는걸 보니 맘이 안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