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미정
  hit : 225 , 2002-01-06 12:22 (일)
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이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을까?
노래 유행가사 주제는 대부분 사랑이라는 주제이다.
이런 노래에서 듣는 사랑은 너무 어렵다. 왜 사랑 하면서 헤어질까? 어찌들어 보면 말이 않돼는.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 곁에...
가끔 가다 사랑은 쓰다고 하던데.. 내가 먹기 싫어 하는 가루약 만큼 쓴걸까? 아니면..
사랑을 해보지 않아본 사람은 이별의 슬픔과 아픔을 모른다고.. 과연 이별이 무얼까?
그것도 내 목숨바쳐 사랑한 사람과의 이별이........

『나는 형식적으로 자른듯한 가위질 보다는 좀더 자유롭게 자른듯한 손으로
단이~  02.01.06 이글의 답글달기
그게말이져...

저도 사랑이란거...
지금도 잘 모르지만...
누구 많이 좋아해서 아파보기 전에는...
그런거 모를때는 함 해보구 싶었구~
서로좋아하는데 헤어진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았구~
사랑의 상처로 아파하는 사란이 멋져 보였구~

그런데 지금...
너무나 맘이 아픈 지금은...
정말 힘드네여~
맘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상처라는거는 될수있으면 만들지 않는게 좋을꺼 같아요
하나도 안 멋지거든여~
그냥 웬만하면 누구 좋아하는거 그런거 하지 말구...
편하게... 즐겁게 사세여...
후훗... 아니다... 이뿐 사랑도 많은데...
힘든 사랑만 있는거 아닌데...
힘든 사랑일꺼 같으면... 시작하지 마세여~
왜 느낌이란게 있잖아여~
피해갈 수 있으면 피해가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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