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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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그 사람이 나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될수 있을까? 노래 유행가사 주제는 대부분 사랑이라는 주제이다. 이런 노래에서 듣는 사랑은 너무 어렵다. 왜 사랑 하면서 헤어질까? 어찌들어 보면 말이 않돼는.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 곁에... 가끔 가다 사랑은 쓰다고 하던데.. 내가 먹기 싫어 하는 가루약 만큼 쓴걸까? 아니면.. 사랑을 해보지 않아본 사람은 이별의 슬픔과 아픔을 모른다고.. 과연 이별이 무얼까? 그것도 내 목숨바쳐 사랑한 사람과의 이별이........ 『나는 형식적으로 자른듯한 가위질 보다는 좀더 자유롭게 자른듯한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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