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내가 겪고나서 서서히 알아가는게 삶이라 느꼈다.   미정
 좋다, hit : 230 , 2002-05-06 07:41 (월)
세상은 내가 겪고나서 서서히 알아가는게 삶이라 느꼈다.
많이 익숙해져 갈때쯤에 질려버리는게 사랑...이라 느꼈다.

내가 느낀것들이 아니라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꺼라 본다.

[얼만큼의 .. 또한 어느정도의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알려구나.
모든 사람들이 알려고 하는 그런 사랑을 니가 알려구나.]

그래 어렵겠지.
넌 아직 어리니까.. 성숙하지 못하니까.
이제는 커가 점점 성숙해 질때 너를 인정하는 내가 될께.
니가 주체 하지 못할만큼의 사랑을 내가 너에게 주께.
아직은 니가 모르는게 너무 많은 만큼의 시간을 줄께
시간이 지나 니 자신이 컸다고 느낄때 나를 찾아와.
두팔벌려 너를 환영할께.. 성숙해진 너를 보며 흐뭇해 할 나를 상상하면서
그러면서 너를 기다릴께. 이제는 기다릴수 있어. 너를...
하지만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하진마.. 너에게 시간을 주는것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돼었으면.
니가 크고나서..
나에게 돌아오는 길이 어려울때 내가 찾아갈께.
하지만.. 나를 부정하진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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