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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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맞는 대학 축제기간과 개천절... 이런게 겹쳐서 이번주 내내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그다지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과의 약속도 피한채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었다. 그치만 오늘은 아는 누나랑 영화볼까한 약속이 안되서 시내로 나가서 갖고있는 정장자켓에 매치될수 있는 흰 티를 사려고 생각했는데..비가온다...짜증나게. 밖에 나갈 생각없을땐 그렇게도 날씨가 좋더니만... 나는 늘 이런식이란 생각에 쓴웃음을 지었다. 그렇게 많이 오지 않는것 같은데...오후까지 기다려볼까? 그때까지 홈피를 업데이트 해야겠다. 별로 볼건없지만...아직도 개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든다. 대학에 와서 그나마 공부 좀한게 홈피 만드는건데...열심히 해야겠다. 나머진 그다지 쓸모없는 것들.... 좀더 어른이 되어야지,그리고 좀더 나은 내가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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