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봐...그치..?
암턴 암턴~!
나......어제 너한테 전화했잖아...........나 인지 눈치챘어..?
정말..? 압박감인데....후훗~*
니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아...*^^*
너무 좋았는지...나.............밤에 꿈도 꿨잖아....
꿈속에서 또 전화한거야..그리곤...너랑 같이 쇼핑했어...아.....보고싶다...
전화해서는 안된다고 나 수없이 다짐하고 참고.여태 잘참았는데...
어제..술때문에...술이 먼지..ㅡ,.ㅡ 다 망했네....ㅠ.ㅠ
미안해...
이제 안그럴꺼야..
너..나랑 같이 있을때에도 그냥 끊는 전화가 오면...무척이나 짜증내는 너였는데...
나 역시...그런전화..정말 싫어하는데...
나 어쩔수가 없었어......니가........너무 보고싶어서...........
내 친구가 너무 부러워서..나..제정신이 아니였나봐...
어제보다 더 힘든날도...그날도 나 잘참았는데...그랬는데...나..어젠 왜그랬지..?
음...정말 미안하다...
그렇지만...나.후회는 안해..
이런것들도 널 닮아 가나봐...후회안하는거..내가 한일에 대해서는..!!
너도 그러잖아....절대 후회하지 말자..!!
나 이제 안그럴꺼야.어제 내 전화..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앞으로 또 끊는 전화가 오면...그건 나.....아니야.........!!!
아마도...널 짝사랑하는.다른무리들이겠지..?
우리가 우스겟소리로 하는...이대의 무많은 걸들이거나..혹은...너의과에..구리구리여학우들이나..?
그치..?
나....나.............니가 정말 많이 보고싶은데....밥튕아~!
이구...밥튕아~!
우리..강아지....우리 허니....아푸지마...감기걸리지 말라고..
요즘 밤에는 춥잖아...
걱정은 안해..항상 긴팔을 즐겨입는 너이니까....그렇지만..너..마따..!!반바지 입고 그러지..?
이궁..ㅡ,.ㅡ
요즘도 반바지에 긴팔남방입고 그러니..? 그래...그래도 따뜻하게 입고 다녀...
알아찌..?
우리퍼피...우리허니.....잘자고 예쁜꿈꿔~!
다시는 전화안할께..한번만 용서해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