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카드사, 은행사의 정보유출건으로 난리가 아니다.
홈페이지에 개인 정보 유출 여부 확인해보라는데...
그거 확인해서 뭘 어쩌겠다는 건가?
피해 보상해주는 것도 아니고... 이미 정보는 다 흘러 갔는데...
그래도 궁금하니, 함 해봤다.
- 성명
- 휴대전화
- 자택전화
- 주민번호
- 자택주소
- 주거상황
- 카드결제계좌
- 카드결제일
ㅋ... 이렇게 유출 되었단다.
국민은행... 국민카드... 책임져라!!! ㅋ >o< ㅋ
그런데 사고 시점인 작년 6월부터 사고 발생 접수 없덴다...
그 기준을 자기들이 정해놓고... 사소한 거는 들어주지도 않으면서...
국민카드 이름으로 문자 메시지 온거... 그로 인한 피해 본 선량한 시민이 있다는걸 아는건가?
임원진만 사퇴하면 책임진거니깐 뭐 ㅋㅋㅋ
사실 이건 일개 은행, 카드사의 문제인 것만은 아니다.
내 생각에 대한민국 주민번호는 이미 다 유출 되었고...
무소불위 청와대마저 뻥뻥 뚤리는 마당인데 뭐...
아마도... 이대로가면 10년 안에...
나라가 휘청거릴정도의 큰 사건(IMF이상으로)이 사이버상으로 벌어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