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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새해 첫 일기   2015
조회: 2873 , 2015-01-01 10:12
1. 2014년 여행 목표를 이루었다 개인적으로 지향한 자리잡기도 이루었다.

2. 2014년에 또하나의 자격증을 못 따서 아쉽다.

3. 2015년에 나이를 먹는다는 두려움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나이를 먹어서 더 못하게 되기 전에 자격증을 따고, 좀 더 현명해졌으면 좋겠다.

4. 2015년 새해 첫 통화는 엄마였다. 문득 마지막 통화를 할 사람이 궁금하다.

사랑아♡   15.01.02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볼빨간   15.01.06

귀여운 아기랑 함께 사랑아님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자   15.01.02

여행을 떠나시는 중인가 봅니다. 부러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볼빨간   15.01.06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맛보는 기쁨이었어요.
이런 행복이 있다니..받을 복을 다 받은 거 같아요.
운영자님 올해 큰 복 받으셔요..지금까지 울트라가 있게 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

운영자   15.01.07

저에게도 여행이 필요합니다. 너무 오래된것 같아요.. 행복하셨다니 부럽네요..

볼빨간   15.01.15

운영자님 올해 꼭 여행다녀오세요. 댓글이 정말 간절히 원하시는 것처럼 들려서 가슴이 찡했어요.

운영자   15.01.15

고마워요.. 꼭 그래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