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도서관에 왔다.

그동안 일에 쫓기느라(ㅋㅋ) 여기에 오는 것도 쉽지 않았구나. 햇빛이 따뜻한 창쪽에 앉아 단어책14일 분량을 외웠다. 단어를 외우는 건 더 오랜만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체크했다. 흐음... 오랜만에 한가한 줄 알았더니 해야할 일이 많네. 시간을 까딱 잘 못 보내면 앞으로 며칠간 고생하겠다.

후딱하자. 그래야 다음 일이 밀리지 않는다.

질주[疾走] 15.03.25

우와... 14일치를 한 번에 암기하신거에요?...
그 뇌 !! 제가 사겠습니다. 갖고싶습니다. 제가 진짜 필요해서 그래요.
당분간만이라도 빌려라도 주실 순 없습니까.

Jo 15.05.16

그럴리가요. 많이 하던거라서. 복습이어요. 절대 오해하시면 안 돼요

콩쓰 15.03.27

ㅎㅎ 저도 도서관 왔어요 인터넷 좀 잠시 하고 있네요. 저번에 두번이나 예약이 안되서 오늘 겨우 했네요~

Jo 15.05.16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