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 눈물이 쏟아질려는것을.....얼굴에 책을덥어쓰고는 간신히 참아봤다..
짧은순간,,,슬픈생각들이 들었다..
엄마얼굴...집....그리고 죽던날 키스카모습...
집에가고 십었다...
그냥 무작정가서...아무것도 가진것없이 돌아가서....엄마가 해주는 따듯한밥하고..
누워서 공부도 하고....
키스카 보고십다...이럴 엽에있으면...안아주고...얘기도 할텐데..;
씨.....울고십지안은데...찡그리면 난 미운데..
아씨....진짜...보고십다...키스카 보고십어,,,불쌍해서..죽겠어
근데..이제 없잔아.,
뭘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빨리빨리 시간이지났으면...
빨리 느거 있을수있게 시간이지났으면..
아마도 키스카는 하늘에있는 달에서..토끼와 떡을먹고있을꺼다
그녀석 잡식이니까....
지금도 먼가먹을...쭈구리고 업드려서 먹고있을까.....?
내가 부르,면 ,,,,
항상 대답하곤했는데...지금도 부르면....
어디선가...대답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