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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하늘을 보며   미정
조회: 1356 , 2001-10-20 21:38
울컥 눈물이 쏟아질려는것을.....얼굴에 책을덥어쓰고는 간신히 참아봤다..
짧은순간,,,슬픈생각들이 들었다..
엄마얼굴...집....그리고 죽던날 키스카모습...
집에가고 십었다...
그냥 무작정가서...아무것도 가진것없이 돌아가서....엄마가 해주는 따듯한밥하고..
누워서 공부도 하고....
키스카 보고십다...이럴‹š 엽에있으면...안아주고...얘기도 할텐데..;
씨.....울고십지안은데...찡그리면 난 미운데..
아씨....진짜...보고십다...키스카 보고십어,,,불쌍해서..죽겠어
근데..이제 없잔아.,
뭘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빨리빨리 시간이지났으면...
빨리 ‘™느거 있을수있게 시간이지났으면..
아마도 키스카는 하늘에있는 달에서..토끼와 떡을먹고있을꺼다
그녀석 잡식이니까....
지금도 먼가먹을‹ž...쭈구리고 업드려서 먹고있을까.....?
내가 부르,면 ,,,,
항상 대답하곤했는데...지금도 부르면....
어디선가...대답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