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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한달후   미정
조회: 1504 , 2001-12-20 02:49
컴퓨터가 말을듣지안았던 바람에 한달치 나의일기는
가슴속에 평생 묻어두어야겠다..
근..한달간 나는 무엇을 했지..?
100만원을 하루만에 술갑으로 날리기도했고..15만언업어서 쩔쩔매기도했고..
믿었던 친구에게 크게 실망도했고..진실한친구를 다시찾기도했다..
애인있는 남자를 훔쳐보기도했고...관심업는 남자에게서 눈길도 받았다
그야말로 반전과반전을 거듭하는 한달이였으니....남은건?
젠장 말일까지 빡빡한 지루한 스케쥴뿐이다..
지금 만약 내게 남자친구가 생긴다면...그야말로 최대한 팅길수있는 최고의 찬스다
왜냐구? 바뿌니까...튕길수밖에..ㅡㅡ;;
자자...그건 앤생기면 다시얘기하자..

며칠있으면 바로 내생일이온다.
다른친구들의 생일을 별로 챙겨준적이업는 나로서는
실로 두려운 날이 아닐수 없다
전화라도 해준다면 좋겠눈데...몇명이나 해줄까..생일‹š 몇명이나 와줄까..
올 크리스마스도..솔로구나..눈이나 올까?
안와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