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처음에 기침만 나더니..슬슬 열이 나기 시작한다...
감기하고 별로 안친했는데 한국오고 나서 몸이 약해지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헬스클럽과 스파..등..수영으로 몸을 다졌는데..
요샌 도통 운동이란 말을 듣기가 아쉽다.. 한간에 농구를 하러갔는데
왠 농구를 그렇게 하는지 -.-; 전부다 지가 골만드면 된다는식..
그담부터 혼자하기로 맘먹었다...흑인애들과 농구했을때
패스와 포스트업을 잘해주고 골도 잘넣어주면 팀워크가 맞는다는
이유로 곧잘 하긴했는데...여기는 좀 짜증이 난다..
학원에서 일한지가 2주가 되간다. 처음에 너무 힘들고 그래서
관두고싶었는데 이제는 곧잘 재미도 있고 유치원아기들이 너무이쁘다
뽀뽀해주고싶은데 변태라고 불리워질거 같아서 안함..
(미국에서는 아기들 함부로 만지면 안됨 -.-;)
아 종이쳤구나 다시 애들을 관리하러 가자^^
나른한 오훈에..커피한잔과...
감기조심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