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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그대
 서정...   미정
조회: 1568 , 2002-01-18 00:38
텅빈방에 불을켰을때
바람묻는옷을 벗을때
외롭지않죠...
베어있는 그대향기에 함께있는거 가터..
이유없이 우울할때
잠못드는 밤이 올때두
이제더이상 혼자란걸 느낄수 없죠
내목소리 반겨줄 그대이써...
내품에 안긴채 편히 잠든그대...
난이미 모든걸 가진걸요...
이모든 행복이 정말 내것인지
두렵기만해 기도해요..
영원한 그대의 사랑과  그대의위해 사랑할 모습을..
내게 사랑한단말할때
그런그대 품에 안을때..
그대 알고 있나여?...
혼자 흘린내눈물을 말로 다 할수 없는 내 사랑을...
정말 두렵기만해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