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이상하네요...님들의 답글 감사하네여..근데..
뭔가 오해가 있으신듯..제가 그 여자..제가 사랑하는 그녀를
지금도 싫어하는게 아닌데..첨엔..그냥 너무 충격이 커서..그녀만은..
정말 순수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놀랬지만..제겐..그건 암것두 아니거든여..
그녀가 어떻든 정말 저만 좋아한다면..아무것도 상관이 없거든여...
근데 그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잖아여..비록 제게 그사람이 별로여서..
있을때만 잘해주고 싶다는 말을했어두..지금 제 앞의 그녀모습은 ..
절 너무 힘들게 하거든여..우린 정말 좋은 친구사이일 뿐이에여..그녀에게서는..
그래서 그녈 위해서 제가 그에게 그녈 양보하고 있는거 뿐이에여..
지금도..그녀가 절 좋아만 해준다면..전 그녀를 정말 사랑할수있어여..
제 사랑을 너무 무시하는군여....
제가 너무 부족해서..그녀의 사랑을 얻을수 없기에 지금 전 힘들어하는건데..
그래서 지금..그녀에 대한 제 마음을 정리하는게 오히려 좋지않은지...그걸
여러 님들에게 자문하구 싶었는데.지금도 그녀와 그..그리고 저는 가끔씩 만나서
밥두먹구..술두 먹구 그래여..제 사랑이..그녀에 대한 제 마음이..아직두 있기에..
그녀를 잊을수 없기애 힘들어하는건데..핫..답글 주신님들이 절 더 가슴아프게 하네여...
제가 정말 부족한건지..그래여..어쩌면 님들의 말대로 제가 너무 부족한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