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곳이다..
3월말인데 눈이오다니..
어쨋든.. 지겨운 일주일이 지나갔다...
물론.. 그래도 그렇게 지겨운 일주일만은 아니었다..
나름대로 재미있기도.. 그리고.. 조금 충격적이기도..ㅡㅡ
휴으..ㅡㅡ^
구냥 실업계로 다시 가고픈 생각뿐이다..
아무리 엄마는 실업계로 전문대를 가도.. 실업률이 더 높다지만..
그래도 나는 골터지는 여고보다는... 그냥... 편하게 공부해서 장학금이나 타먹으며 살고싶다.
내라는것도 많고..
무슨놈의 고등학교는 그렇게 받아처먹는게 많은지..
우리가 언제 특기적성을 한다고 했뜬??
특기적성 같지도 않게 보충이나하고..
그것도 선생들도 이상하고.. 한놈은 카이스트 나왔다면서 할짓이 없어서 선생을 하나..
지혼자 막한다..ㅡㅡ^
모르겠땅~!~!
휴으..ㅡㅡ^ 고등학교 정말 다니기 귀찮다..
다 맘에 안드는것뿐이다.. 그냥 주말이 좋다..^^ 간만에.. 일주일만에 잡아보는 인터넷이다..
그치만 할것도 없다.. 지니에 칭구들도 없고..ㅡㅡ^ 짜증난다..ㅡㅡ^
휴으..ㅡㅡ^ 나도 그냥 자야하나..????
이렇게 보내기엔 황금같은 일요일이..ㅠㅠ 아깝다..ㅠㅠ 아니.. 토요일이 더아깝다..ㅠㅠ
다음주 일요일이면 제주도로 텨간다!!~~
군뒈 무슨놈의 학교가 교복을 입고가냐..ㅡㅡ^ 그것도 치마면 몰라.. 바지입고 간다..
망신스러버서.. 작년 3학년언니들이 요상하게 입구가서 우리도 안쨈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