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슬 꾀가 나기 시작한다...
강의두 빼먹구...겅부두 안하구,.,.,(하긴..겅부는 옛날에두 안했군...ㅋㅋ)
귀찮아 진다....전에 없던 짜증만 늘어가구....ㅡ.ㅡ;;
어색한걸 못견뎌 하는 내 성격에....어색한 자리가 자꾸만 생겨 그런가....
못견디게 짜증날때가 많아졌다....
전에 즐거워서 시작해놓았던 모든게 갑자기 몽땅 귀찮아 졌다..
사람 부딪히는 것두 그렇고...
호기심에 금방 관심가졌다가 파르륵...식어버리는 내 성격때문인지도....ㅡ.ㅡ^
뭣보다...툭터놀 친구가 없다는게.....피곤한건지도 모르겠다....
친구라는게 참 애메해서.....항상 같이 다녀도....낄낄대고 수다를 떨어도....
뭔가 벽같은게 있는거 같다....내가 먼저 못 다가서는 지도 모르겠지만....
어쩌면 내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긴....항상 나를 앞서는 욕심에 내가 먼저 지칠때가 많았는데....
또 한발 물러서야 될런지도 모르겠다....
더 쓸말이 많은거 가튼데....머릿속에서두 그렇고 쓰면서도 그렇고 정리가 안된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