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거 도대체가 몰까요?...
하루는 알거 같은데,
또 하루는 모르는것 같고...
하루는 그사랑에 너무 행복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또 하루는 그 사랑에 너무 힘들어 지쳐버리는...
도대체가 어떤게 사랑이라는건지...
누가 그랬더거 같습니다...
사람과 사람은 사랑만으로 이루어질수 없다고...
정말 그런걸까요?...
너무나 사랑하는데
이제야 그걸 알았는데
너무 늦은걸까요?...
이제는 사랑만으론 되지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 기대가많으건지...
그 기대만큼 해주질않아
또 힘들어진다니...
모가그리도 사랑이라는 중간에
많을걸까요?...
빨리 결혼을 할까?...
생각을 해봅니다...
결혼을 하면 좀더 이해하고 또 언제나 함께할수 있다는
제 짧은 생각에...
하지만 결혼을 한다고 다 해결해주는것은 당연히 아니겠지요...
도대체가 어디서부터 꼬여서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나로인해 힘들다는 그사람을 놓아주어야할지...
아님 그사람에게 날 믿게 만들어야할지...
저는 조금씩 자신감을 잃어갑니다...
근데 그사람을 그런 자신감조차 없어졌다는군요...
당연하겠죠...
이미 상처를 많이주었기에
또 다시 상처를 받을까 두렵다는 그사람...
마음이 참 씁쓸하네요...
모든게 뜻대로 그흐름대로 흐를수만있다면...
그 흐름대로 조금씩 보내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 욕심이라는거 이제는 알면서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