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봤다..
회사서...물론 몰래..이어폰 꽂고 심각한 표정으로(일하는척하기위해)
그랬더니 월드컵보러가자고 일찍 가잔자
음...시간을 이렇게 보내도 하루는 간다는거
이번이 참 여러번째지만 여전히 허탈....
하여턴 논것두 모질렀는지..
한메일에 들러서는 얼마전에 헤어진 석이에 멜들을 이곳으로 옮겼다.
어제도 잠깐 봤지만..
참...
헤어진 연인이란..
너~~~무 초라하다.
언제나 느끼는 그 저림...
호호 할무가 됨 좀 무뎌질지 모르지..
헤헤헤..
모 상관엄따
내가 그 인간에게 쓴 일기를 보니..
이런말이 잇떠라..(만기기 시작한지 초창기때 임)
..인연이란게 있으니 맘만 닫지말고 기다려...
전에 사귀던 녀자랑 헤어졌다는 말에 위로한답시고 했던말은 이젠 내가 되뇌고 있다.
우습기도 하지만 이상한 희망이 생긴다.
에이...얼리 내고향 울랄라 별에 가서 첫사랑 개비개비랑 다시 시작하던지 해야지 원 -_-
해가 진다 썬그리는 좀 심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