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잠만 자다가 오후늦게 일어나서 엄마의 잔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일상생활이..저도 너무 지겹답니다^^ 저희는 방학을 6월4주부터 시작해서 이런 지겨운 시간이 좀 오래 됐습니다.ㅠ_ㅠ 저는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아니라.. 주르륵 주르륵 내리는 비가 참 좋습니다^^ 제가 사는 울산에는 지금 주르륵 주르륵 비가 내립니다. 님이 사시고 계시는 그곳은 지금 어떤 비가 내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