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다는거...
만나는건 헤어지기 위해 만나는게 아니래
근데 헤어진다는건 다시 만나기 위해 헤어지는거래
그렇니?
너도 그렇게 생각하니? 그래서 그렇게 멀리
가버린거니? 잘 모르겠다.
나는 이해가 되질 않아
그냥 가지 말았으면 했는데
그랫는데 ..
다시 만나는건 너무나 행복한 일이 될테고
너무나 기대되는 일일테지만 그렇지만만약에 다시 만나기위해 간거면
이제 오면 안돼?
너랑 헤어지고 난 다음에 난 너무
슬퍼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지금은 이렇게 니생각 하는게 더 이상하게 느껴진다.
그냥.. 조금만 더 늦으면 난 더이상 널 기다리지
않을것 같아서. 그래서....
자신이 없다. 그냥 널 믿고 기다리는게
점점 자신이 없어져
그냥 이제 조금씩 다시 내곁으로 와주라.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을때.
그냥 예전처럼와서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그렇게
그러면 나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널 받아들일수 잇을것 같아.
예전 그대로..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