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그대
03.01.14
아니길바라면서...
님 글을보니깐 꼭 제 미래를보는거 같네요...
1년을 만났습니다...
그를 사랑하는데 반년이걸렸죠...
내 사랑이 얼마나 소중하다는걸 알았을때
그는이미 지쳐버렸더군요...
예전에 했던말들 처음느꼈던 그 설레임...
이제는 제 마음속의 쓰라린 아픔입니다...
언제나아파하면서도 그를 만나고
이제는 변해버린 그를...
아직도 사랑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기도합니다.
그를 잃지않게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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