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악연이자 인연인 하키란 녀석을 만났다.. 그녀석으로 인해 많은걸 배웠고 또 그만큼 잃어야했다.. 무더운 여름날.. 수많은 추억을 나에게 남겼고..그리고 아주 추운날
가슴아픈 추억을 남겼다.. 헤어짐.. 또 다른 만남..
힘들었던 시간만큼 많은 추억을 나에게 선물했다.. 지금은 그때가 그리워진다.. 되돌릴수 없는 시간들이기에.. 날 더욱 아프게 할뿐이다.. 단 한번의 유년시절을 다시는 얻을수
없기에.. 그들이 더욱 그리워 질뿐이다.. 감사한다.. 날 아는 모든이들에게.. 그리고 이제는 그때로 돌이킬수 없기에 그들이 보고싶을 뿐이다... 모두가 해맑게 웃던 모습을 다시 한번이라도 볼수만 있다면.. 하키... 날 아프게도 하고 날 행복하게도 하는.. 그리운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