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꿈을꿨다.
사람들이 붐비는곳에서..이상한 소동이 일어났다.
대형서점에서 불이났다해서 많은사람들이 소란을 피우기시작했고
나는 영문도 모르고 어기적대다 서점에선 연기하나 안난다는걸 알았다.
수상한 사람들이 이상한 복장을하고..서점을 뒤지면서 뭔가를 잡아내기 시작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까..
내키의 반만한 대형 오징어를 잡고있는것이다...-_-;;
서점에 왠 오징어때가..
둘러보니 어느사람은 커다란 솥에 어징어를 넣고 팔팔끓이는 사람도있었다.
웃기는 상황이지만 꿈에선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동요되어 같이 소란을 피우다..-_-
우연히...그사람 친구를 만났다.
나는 꿈에서도 궁금했는지..그사람 잘지내냐고 물었고...
그친구는 대답대신 노래를하더라..ㅜㅜ
망할..
아무래도 영화를 너무 많이 본탓일까...?
어제먹은 오징어덥밥탓일까?
그사람 얼굴이 기억이 잘 안난다.
그래서 꿈에선 그사람출연 시키지 못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