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 써봅니다. .☆
태어나지 말아야 할시기에 태어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이씁니다 .
그남자는 멍청하고 미련하지만. 그여자를 8년이나 사랑했어요.. 짝 사랑으루...
8년동안 같은동네 살면서.. 마주치지 못할 확률은 몇% 일까요?..
그러다 !! 어느날 ~ 그녀를 보았습니다. 그남자는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렸죠..
그여자에게 말했죠 . " 나 !! 아직 너 좋아해 앞으로도 영원히!! "
그런데 그여자는 "미안해. 너 부담스럽다.." 라고 했죠.. 사실.. 싫다는뜻일꺼에요...
그후로 그남자는 계속연락을 했어요. 여자는 싫어 하는데 말이죠...
그 남자는 그여자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헤어지기 싫었던거에요. 잊기조차 힘들었죠..
어느날. 문득 그남자는 이런생각을 했어요 . "아..! 내가 할수 있는일이 없구나.." 라고..
그날이후. 그남자는 연락을 안했어요.. 운명을 받아 들인거죠...... 잔인한...
정말 사랑했어요 그여자를.. 자기 목숨과도 바꿀수 있을만큼.. 간절히....
너무 바보같아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두 못잡구..
어쩌면... 그게더 다행일지도 몰라요.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그래서 전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 언젠간 꼭 다시 잡을꺼에요.. 언젠간.....
항상 제게 힘이 되어준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주고 싶어요..
이런 간절한 제맘 언젠가 그녀가 알아줬으면... 그런날이 올까요?
사랑한다 은미야. 영원히.. 사랑해..
-바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