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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자..와 한여자.!   공개글
날ㅆ ㅣ굉장 하 ㄴ ㅔ~ 쿨 ~ 조회: 1816 , 2004-08-21 07:31
오랜만에 일기 써봅니다. .☆

태어나지 말아야 할시기에 태어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이씁니다 .

그남자는 멍청하고 미련하지만.  그여자를 8년이나 사랑했어요.. 짝 사랑으루...

8년동안 같은동네 살면서.. 마주치지 못할 확률은 몇% 일까요?..  

그러다 !!  어느날 ~ 그녀를 보았습니다.    그남자는 너무 기뻐서  눈물을 흘렸죠..

그여자에게 말했죠 .  " 나 !! 아직 너 좋아해 앞으로도 영원히!! "

그런데 그여자는  "미안해. 너 부담스럽다.."  라고 했죠..  사실.. 싫다는뜻일꺼에요...

그후로 그남자는 계속연락을 했어요.    여자는 싫어 하는데 말이죠...

그 남자는 그여자를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헤어지기 싫었던거에요.  잊기조차 힘들었죠..

어느날.  문득 그남자는 이런생각을 했어요 .   "아..! 내가 할수 있는일이 없구나.."  라고..

그날이후. 그남자는 연락을 안했어요.. 운명을 받아 들인거죠...... 잔인한...

정말 사랑했어요 그여자를.. 자기 목숨과도 바꿀수 있을만큼..  간절히....

너무 바보같아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두 못잡구..

어쩌면... 그게더 다행일지도 몰라요.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그래서 전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 언젠간 꼭 다시 잡을꺼에요..  언젠간.....

항상 제게 힘이 되어준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주고 싶어요..

이런 간절한 제맘 언젠가 그녀가 알아줬으면...  그런날이 올까요?

사랑한다 은미야.     영원히.. 사랑해..              
                                                                                                                                                           -바보가-








지정호   05.01.02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