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2132 , 2004-03-06 23:39 |
cavatina
04.03.10
힘내세요! 언제쯤 그렇게 될까..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할 수록 기분이 더 쳐지게 마련이죠직접 격어봐서 알아요. 전 아직 한참 어린 아이지만, 경험은 조금 많(다고 하면 기막혀하실까요?)거든요, 아무튼;전 뭔가 심각해지고 할 때는 그냥 맘대로 되라, 그러려니 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나쁘진 않을 거야, 왜냐면 난 그렇게까지 불행한 아이는 아니거든, 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가장 사소한 예로는 시험을 볼 때지요. 누구나 겪는 시험, 저는 그 때 틀릴 테면 틀려라, 라고 문제를 풀지요. 그래서 점수가 아무리 낮아도 태연하곤 하죠. 시험이란 건 별로 제 기분에 크게 좌지우지 되게 하는 게 아니라서 예로 들기도 좀 그렇지만;어찌돼었든!!(횡설수설;) 해,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