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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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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8 , 2004-04-19 01:40
남자가 말했다 "이제 한살더 먹었군요.."
그러자 새라제시카 파커가 대답했다.
"철은 덜들었구요,,"

세발이   04.04.19

나이를 먹는건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다만 변해간다는게 싫을뿐..
나이에 맞춰서 변해야만하는 세상이니..
난 로보트태권V도 아니고 독수리5형제도 아닌데..
세상은 변해야 한다고 앵무새처럼 떠들기만 합니다..
한번말해서 변하지 않으면..
아 이놈은 슈퍼맨이나 태권V나 독수리5형제가 아니구나하고 포기좀하지..
지치지도 않고 오래가는 에너자이져형 앵무새들..
전부 비쫄딱맞고 방전이나 됐으면 ㅋㄷㅋㄷ
아픈건 좋아지셨나요 ? 음냐.. 뭐라고 해야할지..
ㅇ ㅏ 프 ㅈ ㅣ ㅁ ㅏ ㅅ ㅔ ㅇ ㅕ ^____^* 퐈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