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디까지가야 끝이보일까?...
여기가 끝이라고 이게 마지막이라고 말을하고선
뒤돌아보면 늘 그자리에 서있는거 같어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건지 모가 맞는건지...
이젠 어떻게든 끝을내야겠어...
여기서 머문다면 나 이제 아무것두 할수가 없을거야...
제발 내게 답을좀 주라...그렇게 서서 날보고 있지만말구...
넌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난 죽을거 같어...
이현실에 한번죽고 너의 그 행동에 두번죽고
그렇게 난 수십번을 죽고 또 살아나고...
이제 차라리 니 기억속과 내 기억속에서 죽어버렸음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