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병수랑 희창이도 슬슬 날 따돌리는것 같다...
아~ 누구탓을 하리오...
왜 난 사람들에게 항상 바리케이트를 치고 사는것 같지?
너무 진실하려고 하는것도 안좋은건가?
나도 놀고 싶다....그들과 함께....
쟤들은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걸까? 친구? 그 이하? 그냥 동창?
난 뭐든지 같이 할 수 있는친구라고 느끼고 있는데...
쟤들은 내가 부끄럽고 창피한가보다...사실 내가 입장을 바꿔놓고 봐도 충분히 그럴수 있다...
머니는 파워다!!
조금만 더 고생하자, 조금만 더 기다리자, 그러면 되겠지....
그런데...
나이는 어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