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쩌면 하루하루
실망 속에 살고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나는 그 실망 하나에
기대와 희망을 품고 내일을 기다린다....
아침에는 아 오늘 하루 .. 무사할까 라는 생각 때문에
하루 시작하기 싫어 움크리고있지만
막상 나가서는 씩씩할수 밖에 없다
때로는 실망을 하고....또 그실망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고...
실망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는 결국 상대와 나 사이에 쌓인
믿음의 탑이 무너져 버린다 .. 허무하다
이제는 미워하는 마음을 갖지 않기로 나 스스로 다짐 합니다
이제는 남을 헐뜻는 말은 하지 않기로 나스스로 다짐합니다
이제는 받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먼저 다가가 사랑을 전하겠다고 나 스스로 다짐합니다
이제는 이 모든것을 하나씩 지켜 나가기로 나 스스로 다짐합니다
이젠 기쁜 마음 좋은 마음 ...
내가 주는 사람이지만........... 어쩌면 돌려 받지 못한 사랑이지만...
받아서 채워지는 마음보다는
주어서 비워지는 마음을 택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가겠습니다
그러다 보면은 내 실망도...
외로움도 줄어 들것 같기 때문입니다...
내가 실망을 하는 이유는
내가 희망을 안고 살수 있는 이유라 생각 하며
감사 하면서 살겠습니다...............욕심 부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