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렇다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은
무언가에 빠져있지 않으면
자꾸만 내신경은 온통 난중을 향해
일어나지 않은 일에 모두 집중 된다..
이상하다..
그냥 모르겠다 .. 위로받고 싶다
우울하다고 슬프다고 해서 위로받고싶다
혼자라는 생각 하지 않기 위해 더욱더 나는
다른 사람에게 ... 기대려고 하는것 같다...
이상하다 ..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이 생기게 되면은
자꾸만 슬픈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 진다...
자꾸만....누군가 위로해주고있는데도
어쩌면 내가 정말로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은....
그리고 내가 외롭다 해도
누군가가 내곁에 있어 준다고 해도...
정말 내가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 다른 사람인것 같다...
그래서 내가 이런 건가 보다...
지금은 그 친구가 가장 중요한것 같으니깐..
그런데도 그친구는 자꾸 내 마음과는 반대로
혼자 생각 해 버리니깐...........
정말 위로받고 싶고 함께 웃고싶은 사람은 따로있는것 같은데..
그게 아니니깐.. 자꾸만 나는 슬퍼지느건가 보다..
자꾸면 답답해서 울고 싶은건가 보다..
울어버리면은 먼가 달라 질가 하는 마음에.......
자꾸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니깐...........
모르겠다.................. 주위사람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나는 분명 함께인 사람들이 많고
웃는대도 .. 왜자꾸만... 외롭고 힘들고 .......
휑한 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로받고싶다..............
울고싶다................... 다 걱정스럽다..........
내미래도 ... 내일도 .... 그리고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라는 걱정도....
어긋나 버릴것만 같은... 내 예감도..................................